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폭스 (문단 편집) ===# [[철권 4]] #=== 말이 필요없는 개캐중 하나. 기본 레귤러 캐릭터 주제에 '''유저가 직접 다루는 최종보스 헤이하치보다 훨씬 세다.''' 만들다 말았다는 느낌이 강한데 만들다 말았다는게 가드 딜레이를 생각 안하고 릴리즈 한게 아니냐라는 느낌이다. 개살문과 투원으로 무장한 [[카자마 진]]에 가려 사기성이 덜 부각되었지만 카자마 진이 타임 릴리즈로 등장하기 이전 극초반에는 [[https://youtu.be/gWdoV3gGDLE?t=20|저걸 어캐 이겨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성능이었다]]. 원투원 원투원 원투원 하고 몇대 맞다 보면 게임이 끝나있는 허망한 경우도 속출했다. 복서답게 원투가 8프레임인데 원투를 앉아서 피해도 기상기를 넣기 어렵다. 원투가 원투에서 끝나지 않고 원투쓰리 ~ 플리커 자세로 파생되는데 플리커가 발동과 동시에 오토가드라서 쓰리까지 앉아서 피하고 기상기는 가드당한다. 원투피하고 쓰리가 나오기 직전에 기상기를 넣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잘못하면 쓰리 카운터 → 포(어퍼다)에 맞아서 공중에 뜨는 수가 있다. 더 큰 문제는 앞잽(6LP)이 9프레임이지만 단독 발동시 "중단" 이라는 점때문에 '''앉아서 피할 수도 없고''', 이 시리즈에만 존재하는 '''라운드 시작전 움직이기 가능'''에 의해 백이면 100% 스티브가 붙게 되고 상단 흘리기 or 회피기가 없고 잽이 10프레임인 캐릭터로 상대할 경우 스티브 상대로 시작부터 지고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나마 똑같은 개캐인 카자마 진은 흘리기→개살문으로 대응이 가능(=기본적으로 가위바위보싸움). 왼어퍼 ~ 페인트 레프트 훅(통칭 왼페레)은 [[철권 5]]에서는 레프트 훅에서 앉을 수 있지만 4에서는 앉을 수 없고, 레프트 훅을 가드하면 축이 돌아가서(!) 플리커 이행시 짠손을 제외한 모든 반항을 플잽이 씹는다. 그 외에도 카운터시 절반의 대미지를 입히는 퀵훅도 건재. 플리커 ~ 초핑 라이트는 가드시 틈이 없는데 다운공격까지 가능해서 구석에서 넘어지면 게임 끝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필드에서 원투패턴만 잘 써도 그 라운드 접수하는데 벽맵에서조차 이러니 당연히 사기의 정점을 찍었다. 후작들의 퀵턴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 당시의 퀵턴은 발동시 캐릭터가 사라진다는 느낌이었다. 일단 상단기는 완전 회피, 뭐라 말할 수 없는 요상한 축이동으로 인해 횡을 잘 못잡거나 짧은 중단기는 타이밍으로 피하고 때리는 경우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기술들이 딜레이가 없다. 게다가 초보자들한테 진입장벽도 거의 없어서 발 기술이 없다는 것만 인지하면 굉장히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캐릭터다. 초보자가 봐도 원투가 가볍고 빠르다는[* 그래서 화랑 백두산 마냥 스티브에 대해 잘모르는 초보들이 스티브 고르고 손만 줄곧 누르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대미지가 낮지도 않아서 원투만 잘 넣으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캐릭터. 폴이 한방 한방 묵직함으로 초보자들에게 어필하는 반면 스티브는 가벼움으로 초보자들에게 어필하는 캐릭터다. 약점이라면 하단기의 종류가 적고 느린데다가 연계기가 없다는 점. 주로사용되는 하단기는 커팅훅, 스톰핑, 다운공격기(2LP, 꿀밤), 퀵턴 후 하단치기. 커팅훅의 경우 원투쓰리포와 같이 쓰면 초보살인기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그리고 철권 5이후 주력기의 하나인 더티 스매시(1LK)가 1타만 있었다. 아직 악마손은 없고 모심기는 페인트 모심기만 있다. 만들다 말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이유중 하나. 8프레임 잽으로 인해 [[카자마 진]]의 카운터 캐릭터로도 많이 알려져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